익산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보다 굳건한 소통과 협치 강화를 통한 각종 시정 및 의정 현안 사항 협력 의지를 다시한번 다졌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8일 의장단 및 상임·특별위원장단, 오택림 부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민간위탁 사업의 의회 동의 절차 관련,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코로나19 위기 극복·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추진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시 발전을 위한 협력은 물론 지역 현안 및 정책 방향 공유의 소통 간담회를 보다 활발하게 꾸준히 이어 나 갈 것을 다짐했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및 현안사업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익산시와 적극 협력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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