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제공 박차
업무별 · 직급별 맞춤형 친절교육 주기적 지속 실시
익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부서별 업무 특성과 상황에 맞는 친절서비스를 민원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2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은 직원들이 시민에게 양질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과 시작 전에 친절서비스 기본 마인드 정립,친절 소통 연습,친절 다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친절교육이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도록 우수한 교육 참여도를 보인 직원을 친절리더로 지정해 교육 종료 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관심 유도와 민원공무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시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하여 수시로 친절사례를 접수 받아 이달의 친절직원을 매월 선정·포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직원 모두가 친절서비스 실천에 나설수 있도록 새내기 공무원, 민원담당공무원,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업무별, 직급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