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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산학협력단, 어린이 급식 책임 짓는다

익산시·원대산학협력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관리 위·수탁 계약 체결

원광대 산학협력단이 익산시 어린이 급식을 책임을 짓는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원광대 산학협력단 최병민 단장은 7일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어린이 급식관리 위탁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원광대 산학협력단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3년간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맡아 어린이들의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 ·영양관리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 실태 조사 및 방문지도, 급식소 위생 및 급식영양(식단·식재료) 컨설팅, 어린이 연령별 식단 및 레시피 개발·공급, 순회방문을 통한 대상별 위생·안전 및 영양 교육 등을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어린이의 영양 상태 개선과 양질의 급식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가정 및 지역사회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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