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미래 비전, 4대 행복 정책 등 10대 공약 발표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거침없는 6대 미래, 새로운 4대 행복으로 익산을 바꾸겠다”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5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임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 해소, 산업주고 체질 개선, 아파트값 안정, 숲·녹지 확충 등을 강조하며 “젊은 시장 임형택이 거침없이 새롭게 익산을 CHANGE UP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6대 미래 비전으로 시민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최저임금 11,000원 도시’, 굴뚝 없는 ‘스마트 미래산업’을 활용한 창업자유도시, 집값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심주거 환경도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고품격 역사문화도시’, 건강한 농업과 식품으로 ‘맛있는 6차산업도시’, 시민과 자연이 건강한 ‘맑은 물과 푸른 숲의 정원도시’를 제시했다.
또 4대 행복 정책으로는 세대주기별 특화사업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건강도시’, 시민이 만들면 익산이 판매를 책임지는 ‘소상공인 중심경제도시’, 학생·청소년·시민 모두에게 교육의 벽이 없는 ‘차별 없는 교육도시’, 하나 되는 익산시민을 위한 ‘빈틈없는 사회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10대 공약 6·4 프로젝트는 익산시 재정 재설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즉시 추진이 가능한 일”이라며 “거침없이 새롭게 익산을 바꿔서 인구 추락을 막고 집값을 안정시키고 미래 일자리를 만들고 물과 숲을 채우고 시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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