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및 1차 회의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청렴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12일 진흥원은 “2022년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11일 개최했다”면서 “위촉식과 더불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국민의 의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진흥원은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행해야 하며 청렴 경영 선포식과 같은 캠페인을 통해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여영현 선문대학교 행정·공기업학과 교수, 권오석 서린회계법인 회계사, 이성일 한국재정경제연구원 대표(전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복지행정학과 교수(전 진흥원 비상임감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진흥원의 부조리한 사항에 대한 감사 요구, 반부패·청렴 제도 모니터링 및 개선 권고, 감사 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등 국민의 시선에서 반부패·청렴에 대한 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내부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조언과 제언을 청취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