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전북 정치인 순창 집중 지원 유세
전북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4명이 21일 순창군으로 집결해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를 지지하며 본격적인 민주당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께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장날을 맞은 전통시장을 찾아 최기환 후보와 함께 시장유세에 펼쳤고 이어 오후 4시께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였던 박용진 국회의원이 순창읍 중앙로 상가행진을 이어가며 힘을 보탰다.
이와함께 저녁 6시께는 순창읍 터미널 사거리에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함께해 최기환 후보의 당선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날 특히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능력있고 검증된 최기환 후보는 순정축협을 이끌며 선출직으로 4선을 연임했다는 것은 그만큼 군민 신임이 두터운 것”이라며 “이제 순정축협처럼 순창을 전국 최고의 복지 지방자치단체로 만들 시간이 왔다”고 외쳤다.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는 “네 분의 민주당 거물이 순창을 찾아주신 덕분에 파란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군민의 염원을 모아 순창 4대부자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CEO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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