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2차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건강보험 의료급여 환자(부분(국소) 마취는 평가에서 제외)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종별 평균보다 높은 97.5점으로 1등급 획득 쾌거를 거뒀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이주환 마취통증의학과장은 “마취는 수술 중 환자의 생명을 관장하는 중요한 업무다. 환자 안전과 안전한 마취를 위해 의료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