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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전북청 2분기 베스트순찰팀 선정

적극적인 현장 조치 통한 치안 활동 높은 평가

익산경찰서
올해 2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된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순찰 3팀/사진=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신동지구대(대장 박완근) 순찰 3팀이 올해 2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순찰팀은 전북도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을 대상으로 중요 범인 현장 검거, 1인당 112 신고 처리 건수, 현장 조치 우수 사례, 관내 치안 수요 등을 종합해 우수한 팀을 선발하는 제도다.

신동지구대 순찰 3팀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수배범(사기 등 6범) 검거,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등 다수의 우수 사례, 112 현장 도착시간 31초 감소, 스토킹 범죄 모의 훈련, 순찰팀장 현장 지휘체계 적극 추진, 회복적 경찰 활동 등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통한 치안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규운 서장은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에 대한 신뢰일 것”이라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범죄 예방 활동 등 주민들을 지키고 있는 신동지구대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경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 즉응 태세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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