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생태관광지, 시·군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image
운곡습지 샌태연못 /사진제공=고창군

고창 운곡람사르습지가 전라북도 주관 생태관광지 육성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고창군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 생태관광지 대표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고창운곡람사르습지와 장수뜬봉샘이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내년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 12억 원과 인센티브 5000만 원을 각각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운곡습지가 6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운곡습지의 뛰어난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고창군과 지역주민이 함께 오랜 시간 협력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운곡습지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