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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중학교, 독서동아리 학교도서관에서 VR토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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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VR 토론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중학교

정읍중학교(교장 송우석)는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과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에서 'VR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정읍중학교에 따르면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디지털 네이티브 청소년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상현실 체험을 접목한 토론 프로그램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에 1학년 17명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가 선정되어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사가 진행하는 VR토론으로 사서교사가 토론의 영역을 지도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VR체험 프로그램 관련 강사와 기기를 제공받았다.

토론 주제는 △오랑우탄 서식지 파괴 문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상어 남획 문제의 환경문제로 총 3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에 기반한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하도록 각 차시별로 토론 주제와 관련된 추천 도서도 참여 학생들에게 사전에 제공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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