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물론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6년의 경우 시니어인턴십사업으로 54명을 채용해 1억2981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박병남 경영지원팀장은 “공단은 시민들의 편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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