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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우크라이나 주요 대학과 학술교류 강화

전북대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맞춰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 대학들과의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지난해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우크라이나 주요 대학에 공학 분야의 연구진을 파견해 국제 공동과제 수행과 학생·교수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김학용 기획처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전북대 방문단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세브첸코 국립대와 키예프 공과대학을 방문해 우주항공 및 재료·소재 분야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대 방문단은 또 3일, 우크라이나 학술원 가스연구소 연구진과 만나 쓰레기 재처리 기술을 비롯한 응용과학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전북대 고온플라스마 연구소와 연계한 공동 과제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리비우공과대학과 교수·학생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북방지역 첨단 기술 보유국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해외 진출 확대와 교육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큰 성과”라며 “농생명 산업 분야에서도 우크라이나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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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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