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경찰서 순화파출소,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 순화파출소는 지난 12일 순정축협, 순창우체국, 새마을금고, 농협출장소 등 4곳의 금융기관을 방문, 각 지점장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대상 강절도 등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고, 금융기관에 설치된 비상벨, CCTV 등 정상 작동여부 확인, 자체경비 강화 등 자위방범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찰 및 검찰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건 등 진화하는 범죄수법 및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경찰과 금융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사기범죄 피해예방 및 검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장학종 순화파출소장은 “금융기관 대상 특별방범진단, 가시적 탄력·거점순찰 등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력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기자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시민 사로잡은 올해 최고 핫이슈는 ‘호남 최초 익산 코스트코’

자치·의회전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2조 6551억 의결

익산익산시의회, 전라선 고속화·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 강력 촉구

정치일반홍계자 위원장 “고향 사랑 실천하는 여성위원회 역할 강화할 것”

진안진안군의회 송전선로 특위, 주민설명회 열고 의견 수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