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대성동, 치명자산 인근에 자리
다음 달부터 운영, 차량 636대 수용
내년 상반기 중 유료화 위한 조례 개정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전주시는 완산구 대성동 일원에 완공된 대성공영주차장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2만8144㎡ 규모로 차량 636대, 자전거 150대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관리실과 화장실 등을 갖췄다.
주차요금은 당분간 무료로 전주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인근 치명자산 임시주차장은 폐쇄된다.
시는 대성공영주차장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다음 달 주차장 개장 시기에 맞춰 한옥마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 중 주차장 유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전주시는 완산구 대성동 일원에 완공된 대성공영주차장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2만8144㎡ 규모로 차량 636대, 자전거 150대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관리실과 화장실 등을 갖췄다.
주차요금은 당분간 무료로 전주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인근 치명자산 임시주차장은 폐쇄된다.
시는 대성공영주차장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다음 달 주차장 개장 시기에 맞춰 한옥마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 중 주차장 유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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