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주최
MICE산업 국제회의공간 연계성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30선에 전주의 한국소리문화전당과 한옥호텔 ‘왕의 지밀’이 이름을 올렸다.
‘유니크 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MICE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선정,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17년 선정된 장소와 올해 신청한 신규 장소를 대상으로 활용 실적, 위치, 적합성 등을 종합평가해 국내 30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이 중 공연장 시설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 영화의전당,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이 선정됐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소리전당이 보유하고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 공간을 통해 소리전당이 한국을 대표하는 MICE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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