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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토목공학과 동문회 모교에 2억5000만원 기탁

올해 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동문회(회장 최홍규,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가 모교에 2억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최홍규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을 비롯해 임일빈 (유)NCP.ple 대표이사(총무), 양창용 건설방재연구소 이사(재무), 심우섭 GS건설 토목사업본부장(부회장), 이병석 전북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교수, 조기성·김유성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 등 토목공학과 동문들은 2일 오전 서거석 총장을 찾아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기금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북대 토목공학과 동문들이 후배들에게 보다 좋은 학업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것.

 

전북대는 이 기금을 '전북대 토목공학과 동문장학기금'으로 명명해 매년 토목공학과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토목공학과 3학년 재학생에게 졸업 시까지 계속해서 지급된다.

 

토목공학과 동문회는 1996년부터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최홍규 동문회장은 "학과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후배들에 대한 장학금 규모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후배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후배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해 한국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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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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