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섭 전발연 원장 밝혀
속보= 새만금 조기 개발을 위해서는 LH 등 공기업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17일자 1·3면 보도)
김경섭 전북발전연구원장은 17일 도청 기자실에서 올 주요업무를 소개하며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만금 개발에 공기업에 참여토록 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연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에 따르면 전북발전연구원은 올해 새 정부 연관 사업 발굴, 전북도 역점사업에 대한 논리 개발 등과 관련해 총 180여개 연구과제를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그 중 새만금사업은 새 정부가 경기부양을 주요과제로 제시하는 가운데 단기간에 부양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요 분야로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새누리당이 약속한 '새만금 1단계 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위해서는 공기업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할 논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LH 등 공기업의 참여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민간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 사업에 활로를 마련해줄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새만금 활성화는 언제 개발되느냐에 달렸다"며 "새만금이 하루빨리 개발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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