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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협은행 등,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산 협약

▲ 21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라북도와 농협은행, 전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산을 위한 릴레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
농협은행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에 나섰다.

 

전북도와 농협은행(전북본부장 김문규), 전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대표 최인규)는 2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릴레이 탄소포인트제 참여 협약식을 열고,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농협은행 전북사무소 54개 전 사무소와 소속 직원 768명이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지역농협 298개 사무소와 소속 직원 4948명도 전원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고객을 대상으로 창구에서 탄소포인트제를 홍보하고 가입신청서를 받는 등 탄소포인트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PC 대기전력 절전프로그램 그린터치를 농협 전 직원이 설치키로 했다.

 

전북도는 이번 릴레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금융기관, 각종 협회,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릴레이 협약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시설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탄소포인트제에 10만7000명이 참여해 전기 3532만7000kwh를 절약, 온실가스 2만579톤의 감축효과를 거뒀으며 에너지 절약세대에 인센티브로 8억7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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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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