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 공직에 임용된 김 교사는 그동안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과정 핵심요원 및 교육과정 컨설팅요원으로 활동하며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다양화를 추구해 온 공로로 지난달 30일 표창을 받았다.
김용훈 교사는 학생들과 교원의 인성을 위한 과학교실 운영 및 학생 환경 동아리,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도교원으로서 활동하면서 ‘가고 싶은 행복한 교육공동체’ 교육비전 달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훈 교사는 “교사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