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주제로 열린 기획전에는 시와 수필을 비롯한 문학작품 32편, 사진 21점, 추억의 소품 47점 등 총 10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문병란·박효석·김초혜·허형만·김용택·도종환 시인과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을 포함해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그리고 일반인의 글과 사진이 주를 이뤘다.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소주제를 가진 5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졌다.
관람 후에는 본관 1층에 마련된 ‘영상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부대행사장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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