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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심·인간에 담긴 순수 원형...이영철 화가 〈사랑이 온다〉

혜민 스님의 잠언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 표지와 본문 그림을 그렸던 이영철 화가가 그만의 독특한 미감을 살린 그림과 소편지 같은 글을 묶어 화집 형식의 책을 냈다. <사랑이 온다> (해조음).

 

그동안 저자가 그려온 자연과 동심, 인간의 순수 원형들이 담겼다.

 

영문과 함께 177점의 그림과 140편의 글을 엮은 이 책은 참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16회 개인전을 가졌다. 에세이집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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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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