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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권(지리산·덕유산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예타 통과

2019년까지 989억 들여 휴양·치유시설 건립 / 생산 유발 940억·부가가치 효과 426억 예상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전북 동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도는 1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대비 편익 경제성 분석(B/C)이 1.21(기준 1.0이상)로써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덕권 산림치유단지를 조성할 경우 전북지역에 최소 94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26억원의 부가 가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86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게 KDI의 분석이다.

 

예타가 통과함에 따라 전북도는 우선 내년도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원에 들어설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개발계획수립, 문화재지표조사 등 기본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826억원 지방비 162억원 등 모두 989억원을 투입해 산림치유센터, 교육센터 등 핵심시설과 통나무집, 숲속의집 등 산림휴양. 숙박시설, 한방산림치유개발센터 등 각종 휴양·치유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관광전북 육성과 산림복지 수요를 연계하기 위해서는 산림휴양·체험 기반시설과 세대별 향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충돼야 하는데, 지덕권 산림치유단지는 이를 충족함에 있어 최적의 사업이다”면서 “2020년 개장 목표로 산림청, 진안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쟁점이 발생, 한때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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