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강병권 본부장은 31일 전주시내 우리너싱홈 요양시설을 방문, 치매·중풍·노인성질환 등으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했다.
강 본부장은 이어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입소자의 인권보호 및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치매노인들이 많은 요양시설인 만큼 화재예방과 어르신들이 시설내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시설 확충 및 시설물 추락방지 난간설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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