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 연결 격포-하서 도로 조기 완공
Trend news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837억원을 들여 2007년부터 공사 중인 격포∼하서 간 국도 30호선 확·포장사업을 2년 앞당겨 2012년 마치기로 했다.
도는 그러나 조만간 개통되는 새만금방조제도로와 맞닿는 하서∼새만금 전시관(4.4㎞) 구간은 2010년까지 완공, 관광객의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도는 토지 보상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새만금 교차로 부분의 불필요한 나무를 제거하는 한편 내년에 필요한 2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격포∼하선 간 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지구는 물론 내변산 국립공원 및 인근 전주와 김제, 군산 등을 잇는 간선도로 기능을 하며 물동량 수송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
“산타 준비됐어?”⋯아이들보다 더 바쁜 어른들
[전북의 기후천사] 건지산 지키려고 시민들이 뭉쳤다
[세계기록유산이 된‘동학농민혁명 기록물’] 갑오십이월민장책 등 7건
[핫플레이스] 완주 삼례, 근대 창고에서 하늘 전망까지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
[뉴스와 인물] 허전 전주정보진흥원장 “능동적인 사업 발굴로 기관 정체성 확립”
[뉴스와 인물] 황석영, 600년 팽나무에 ‘한국 근대사’를 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