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우수업체 마크 현판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임채록)은 10일 농산물 원산지표시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업체 마크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우수업체 마크는 기존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업소인 전주김제완주축협등 도내 75개소를 대상으로 임채록 지원장과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마크 현판을 달았다.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고, 일정 면적(일반 판매업체 165㎡)이상이면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식품위생법에 의한 모범업소 지정을 받는 등 지정기준을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