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사는 6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윤석정 (주)국제해운 대표이사(77)를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진안출생으로 진안초·중과 전주고, 건국대,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마쳤다. 이후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했으며 포항해운항만청장과 목포해양수산청장을 역임했다.
퇴직후 (주)국제해운을 운영하면서 (사)신석정 기념사업회 이사장, (사)구름재 박병순 생가복원추진위원장, 진안초 총동창회장, 재전진안군향우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등을 겸직하면서 전북해양문학상을 제정·시상하는 등 지역문화 창달과 실천적 고향 사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1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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