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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제일교회, 어르신 200여명 초청 경로잔치

전주서신제일교회(담임목사 양문화)는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잔치에는 ‘나눔과 기쁨음악봉사단’ 가수들의 노래와 북춤 등 공연을 비롯해 떡과 무료 미용 등이 제공됐다.

 

양문화 목사는 “어른신들에 대한 경로의식을 높이고 경로 효친사상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매년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승현 realit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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