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소화불량도 날씨 탓?

일교차가 10 ℃ 이상 크게 벌어지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소화기 질병으로 입원하는 비율이 2.14% 높아진다고 한다. 큰 일교차로 인한 폐질환이나 심혈관질환 증가율보다 더 높은 것이다. 실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따뜻한 곳에서는 찬 음식을 먹더라도 복부 체온이 32℃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쌀쌀한 곳에선 복부 체온이 금방 32℃ 밑으로 떨어졌다. 따뜻한 곳에서는 차가워진 위를 데워주려고 따뜻한 피가 더 많이 공급되는 반면, 쌀쌀한 곳에서는 머리 부위의 체온유지를 위해 위장 관에 피를 공급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 한 시간까지는 음식물이 위와 장에 머물기 때문에 쌀쌀한 아침, 저녁엔 과식을 금하고 복부의 보온에 신경써야겠다. 내일도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하루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김철호 계곡가든 대표이사, 2025대한민국식문화경영 ‘대상’

사람들아름다운가게 전주모래내점, 이순자 활동천사 ‘1만 시간 봉사’ 기념식 개최

산업·기업전북 중소기업인 “완주 전주 통합 의지표명 환영”

경제일반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사건·사고경찰, 전세금 4억여 원 편취한 50대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