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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주 선별진료소 정상 가동

전주덕진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덕진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추석 연휴에도 열이 나는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때에는 덕진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가 명절기간 코로나19 비상대응 상황반과 선별진료소를 정상 가동한다.

덕진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실과 역학조사반 10개조도 순번제로 가동키로 했다. 533개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 등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지도 위에 주변 병원과 약국을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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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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