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21명으로 늘었다.
전북2176번(익산420번)은 60대, 전북2177번(익산421번)은 20대로, 전북2167번(익산419번)의 접촉자(가족)다.
전북2167번(익산419번) 양성 판정 후 가족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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