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5:3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일반기사

민주평통 제20기 전북부의장에 홍종식 부의장, 전주시협의회장에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 임명

홍종식 부의장(좌),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우)
홍종식 부의장(좌),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우)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31일 전북부의장에 홍종식(70)부의장이 재선임 됐다고 밝혔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에는 유창희(61)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할 국내외의 각계각층 인사 2만 명을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은 총 899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평화통일 정책자문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 도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제20기 활동목표 방안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정책 건의·자문과 각종 국내외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통한 평화의 새 시대를 만드는데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