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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호소’ 전주 한 초등학교 학생들… 조사결과 식중독균 불검출

전주의 A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A초등학교에서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나와 즉시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에 보건당국은 학생 5명, 영양사 1명, 조리사 6명, 배식도우미 4명 등 인체 검체 16건을 조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칼, 도마 등 조리도구와 조리실 개수대, 정수기, 우유 등 환경검체 23건에서도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검사한 검체에서 모두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9일부터 A초등학교 급식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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