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32㎡ 중 28㎡가 소실돼 13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집주인 A씨(71)는 진화 도중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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