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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북인] 장수출신 심동순 (주)칼라아트 대표이사

“간판은 예술이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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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순 (주)칼라아트 대표이사

 

국내 제일의 간판·광고물 제작 전문 회사 ㈜칼라아트 심동순 대표이사(65)는 “‘옷이 날개다’는 말도 있듯이 간판은 도시 속의 예술이며 조화롭고 세련된 미관을 갖추면 메시지 전달력이 강하고 높은 신뢰감을 주는 설치 예술품이다”라고 말했다. 

장수군 산서면에서 9남매 중 6번째로 태어난 심 대표는 장수 성계초(통합폐교), 장수 산서중을 마치고, “큰형 따라 서울로 올라가라”는 아버지 말씀 한마디에 1974년 봄 서울로 올라와 간판집 보조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덕수상업고등학교 야간부에 다니며 주경야독으로 기술을 배우고 공부를 했다.

‘간판장이’라며 당시만 해도 천시하던 간판 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경력직으로 입사한 삼성전자를 1980년 과장으로 퇴사하고, 4년여 광고 기획사에 근무한 후 1985년 ㈜칼라아트를 창업하여 빌보드, 펜스사인, 전면사인, 돌출사인, 지주사인, 입간판, 네온사인, 체널사인, 홍보판촉물, 인쇄 등 종합광고 제작업체로서 동종업체 중 최상위권 간판 •광고기획 제작 회사로 성장시켰다. 

칼라아트는 국내 최정상급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101층 부산 해운대엘시티 빌딩, 대한항공, 편의점 CU 본사, 풀무원, SC제일은행, 서울보증보험, 놀부 등 지명도 있는 기업과 건축물의 옥내•외 광고물 설계, 제작을 해왔으며, 새로운 혁신을 요구받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채널 간판과 개별LED교체 가능한 수지채널 간판,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안전볼라드 등의 특허 제품을 개발했다.

한편, 심 대표는 “계속기업으로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조형 이미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간판은 단순한 마케팅 효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님으로써, 한 도시의 발전∙보존 계획과 함께 논의돼야 하므로 40여 년 쌓아온 노하우로 전북발전을 위해 새만금의 미래형 도시 디자인 제작을 위해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인증규격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칼라아트는 고용노동부 주최 경제포커스에서 간판 부문‘2021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본사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고 경기도 포천시에 자가 직영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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