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동물원 놀이기구 바이킹 고장, 승객 30여명 10분간 갇혀

image
전주동물원 놀이기구 '바이킹'이 모터문제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된 모습. 조현욱 기자

전주동물원의 놀이기구에 문제가 발생해 수십명의 이용객들이 놀이기구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전주동물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놀이기구 '바이킹'의 모터가 고장났다.

이 사고로 바이킹에 타고 있던 30여 명이 놀이기구가 멈출때까지 약 10분 정도 갇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물원 측은 바이킹에 탑승했던 이용객들을 상대로 전액 환불조치하고 수리 중이다.

전주동물원 관계자는 "유압모터에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겨서 해당 놀이기구가 완전히 멈출때까지 승객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면서 "현재는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운영을 중지하고 수리 중"이라고 말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핵융합(인공태양) 발전’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