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 일원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군(軍)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있다.
또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35사단 관계자는 "전북을 수호하는 방패로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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