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 윤경호 교수, 이비인후과 정주용 교수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서검석)은 2022학년도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순환기내과 윤경호 교수와 이비인후과 정주용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윤 교수는 ‘당뇨병 및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 에제티미브 병용치료와 고강도 스타틴 치료 비교’란 연구로, 정 교수는 ‘통풍환자에서 양성 발작성 현훈, 메니에르병 및 전정신경염의 발생위험에 대한 연구’로 우수 임상교수 연구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서검석 의생명연구원장은 “실용적이면서 결과를 낼 수 있는 보건의료 R&D 시스템을 확립하고,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더불어 기초∙중개∙임상 연구를 실행하고자 교원 및 임상교수에게 실질적 지원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우수연구자를 양성하고, 연구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연구 장려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우수 논문 장려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으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