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 상가 앞 주차돼있던 캠핑카에서 불...1500만원 재산피해

image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캠핑카 트레일러 화재/사진 제공=전북 소방본부

12일 오후 4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한 상가 앞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1500여 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 사무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동원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캠핑카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