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4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부안 식품가공공장 내 식당 화재⋯직원 1명 3도 화상

image

15일 오전 3시 40분께 부안군 행안면 모 식품가공공장 내 직원 식당 조리실에서 불이 나 50대 여직원 A씨가 얼굴과 등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진화인력 16명을 동원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조리실 천장 일부(10㎥)와 조리도구가 소실돼 14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진화를 시도하던 A씨가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를 위해 식용유를 가열하던 냄비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 #공장 #화재 #화상 #3도화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