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합금철 제조공장서 폭발사고⋯1명 중상

image
군산시 오식도동 합금철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24일 오후 5시2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합금철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양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폭발로 공장 외벽 일부가 무너지고 지게차와 내부 집기 등이 손상돼 1억50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고체 화학물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임실 돈사에서 불⋯돼지 1120 마리 떼죽음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