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55분 장수군 장계면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개 동(165㎡, 159㎡)과 농기계 및 태양광 패널 등을 태워 3000여 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 소유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3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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