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2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경찰, 전처와 전처 남자친구 둔기로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 영장

image
군산경찰서 전경/전북일보 DB

군산경찰서는 전처와 전처의 남자친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A씨(40대)에 대해 살인미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께 군산시 지곡동 한 원룸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전처와 전처의 남자친구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혼한 전처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격분한 A씨는 술을 마신 채 전처의 집으로 찾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경찰 #군산 #살해 #살인미수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