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지역 혁신 성장 및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 등을 약속했다. 성공적인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한다.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9월 열리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지역 기업들의 참여와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노상흡 캠틱 원장은 "전북의 강점인 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주드론월드컵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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