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고창군 상하수도 정비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매몰

image
전북소방본부 제공

고창군 상하수도 관로 정비 공사장에서  쌓아놓은 토사가 쏟아져 근로자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북소방본부,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고창군 고수면 와촌리의 한 상하수도 관로 정비 공사장에서 A씨(40대)가 하수관리 정비를 하던 중 쌓아놓은 흙이 무너져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간 구조 작업 벌여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 경위나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며 “조사 후 혐의가 있을 경우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소방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