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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기업과 함께 전북형 ESG 실천 플로깅 진행

도,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 전주 한옥마을 플로깅 및 전통시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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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는 26일 국내 금융사인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플로깅 및 전통시장 이용을 결합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센터장 두양수)는 26일 국내 금융사인 신한펀드파트너스(대표이사 김정남) 임직원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플로깅 및 전통시장 이용을 결합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 천리길 중 한옥마을 둘레길 5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센터는 환경정비 도구를 제공하고 해설사 7명을 배치해 참가자들에게 전주향교, 한벽굴, 치명자산 성지, 오목대, 벽화마을, 청연루 등 명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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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는 26일 국내 금융사인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플로깅 및 전통시장 이용을 결합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전북도 제공

신한펀드파트너스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남부시장 일대에서 점심식사와 특산품 구입 등을 진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순옥 도 탄소중립정책과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지속적인 ESG 협력을 이어가며 전북형 사회공헌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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