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 김다형 학생, '2025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청' 선 선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상희) 방송연예미디어과 김다형 학생이 '2025년 미스코리아 대전 · 세종 · 충청 지역' 예선에서 "선(善)"에 선발됐다.

방송연예미디어과에 따르면 김다형 학생은 뛰어난 무대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프로방송인처럼 안정적인 스피치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뽐냈다.

김다형 학생은 지역 문화예술행사MC, 전북과학대학교 방송국(JBSC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형 학생은 "학교에서 방송연기스피치, 방송연기실습, 사진촬영 및 편집 등 실기수업을 열심히 수강했다"며 "가족과 교수님들, 학과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미스코리아 본선은 8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임장훈 hoonyou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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