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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3대 전북 학운위원장에 윤미연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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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최된 ‘2025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윤미연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이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전북교육청 제공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윤미연씨가 선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제23대 회장으로 윤미연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전북 학운협은 산하에 도내 14개 시·군별 학운협을 두고 있으며, 전북 학운협은 시·군별 학운협에서 선출된 회장 14인으로 구성하고, 시·군별 학운협은 해당 지역의 단위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한다. 

윤미연 신임회장은 “최근 학교자율화 확대 등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실현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부모 및 지역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며 “학교운영위원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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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전북 학운위원장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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