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2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소방서 김강훈 소방경,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영예

30년간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

image
익산소방서 김강훈 소방경

익산소방서(서장 라명순) 현장대응단 소속 김강훈 소방경이 제52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12개의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한 소방공무원 22명을 선발해 포상한다.

김 소방경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30년간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이바지했다.

뿐만 아니라 119종합상황실 수보 요원과 화재조사관, 현장안전점검관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경험한 현장 전문가이기도 하다.

올해에는 2월 용제동 LG화학생명과학 공장 화재, 3월 오산면 전기차 화재, 함열읍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지휘조사팀장으로서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했다.

김 소방경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난 30년간 저 혼자가 아닌 함께 땀 흘려 온 동료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