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0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1회 추경 1조 9089억 원 의결

제27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image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이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70회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올해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9089억 원으로 의결했다.

의회는 24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총 35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경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익산시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시민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재구 의원이 동산동·마동 아파트 신축으로 인해 증가하는 교통량 분산을 위한 동산동 도로 연장선 개설, 손진영 의원이 익산시 먹거리 돌봄, 강경숙 의원이 농민이 주도하는 영농형 태양광, 신용 의원이 익산 문화유적지 방문 관광객을 위한 부대시설 관리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의회 #1회 추경 #1조 9089억 #제270회 제1차 정례회 #현장방문 #시정질문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