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자체기사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에 용선중 전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 내정

7월 24일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8월 중 최종 임용 예정

image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종후보자. ​​​​​​/사진=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전주관광재단 첫 대표이사로 용선중(62) 전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을 내정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의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용선중 전 실장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4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 전주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대표이사 지원자 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 후보자 2명을 전주시에 추천했다. 시는 이 중 용선중 실장을 내정했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용선중 신임 관광재단 대표이사 내정자는 뉴욕시립대에서 경영학(마케팅)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고,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국관광공사 컨벤션유치팀장 및 뉴욕‧싱가포르 지사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을 역임했다. 

전주시는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등을 거쳐 오는 8월 초에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용선중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